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스토리/크릭트리아 (문단 편집) == Act.1 수도원 == 시작 전 튜토리얼 느낌으로 신디가 카일을 부르고, 카일은 중2병같은 대사를 친다.(...)[* 소녀여, 무슨 일인가? 라던가, 이 몸은 유성으로부터 태어난 검성이라는등...] 물론 신디는 그런거 무시하고(...) 선생님이 오늘 저녁에 먹을 버섯을 구해오라 하셨다고 하지만, 카일은 지금 버섯 구할때가 아니라며 산 위에 있는 빛이 어젯밤 떨어진 유성이 틀림 없다고 말하며 가서 확인하러 가려 하고, 신디는 어쩔 수 없다는 듯 같이 산으로 간다. 산을 오르는 중 거대 슬라임이 나타난다. 그런대 카일은 저 슬라임 위에 타고 있는 너구리 아무래도 '그 녀석'의 부하 같다고 한다. 뭐, 됐으니 어서 돌파하자며 슬라임을 처리한다. 계속 산을 오르는 중 카일은 어젯밤 들었던 그랜드체이스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이 검성 카일님과 견줄 용사들"이라고 한다.(...)신디는 그게 진짜겠냐며 선생님이 지어낸 이야기라며 애초에 이세계 용사들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한다. 카일은 나중에 그랜드체이스 만나면 딴 소리나 하지 말라고 한다. 그후 ~~신디의 [[제4의 벽]]을 향해 하는 대사들을 들으며~~[* 신디가 플레이어에게 전투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중간에 파티스킬을 설명할 때 카일이 [[플레이어|누구]]한테 설명하는거냐고 한다.(...) 신디는 그런게 있다며 넘어가지만.] 버섯들이 있는곳까지 도착한다. 카일은 결국 버섯 구하러 오게 됐다며 뭔가 속은것 같다고 하는데, 신디는 버섯 구하러 가는 길이나 산 위로 가는 길이나 똑같아서 그렇다고 한다. [* 이때 카일이 어째서 버섯은 이렇게 깊은 숲에만 자라냐고 불평하지만 신디는 "네가 근처의 버섯을 다 먹어버리지만 않았어도 여기까지 안와도 된다"고 한다.(...) 겨우 그 정도로 씨가 마르냐며 앞으로는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는 카일(...) ~~신디:결론이 뭐 그래..~~] 이제 산 위 까지 거의 다 온 카일과 신디. 그때 카일은 저 산 위에 빛 안에 '''사람'''이 있는 거 같지 않냐고 한다. 물론 평소 카일에게 시달리던 신디는 이번 건 별로 재미 없었다고 무시한다.(...) 카일은 정말이라고 하며,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하지만 신디는 자꾸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한다. 빛에 다가가는 중 갑자기 버섯 페페가 나타나선 네놈들이 버섯들을 괴롭히고 다닌다는 인간이냐고 한다. 카일과 신디는 징그럽게 팔다리가 달려 있다며, 저 놈은 못 먹겠다고 한다.(...) 페페는 역시 예상이 맞다며, 자신의 독버섯 펀치 맛을 보여주겠다며 공격한다. ~~물론 결과는..~~ 페페를 처리 후 신디는 예상보다 버섯을 많이 구했다고 하지만, 카일의 "팔다리 있는 건 빼야 돼"라는 말에 정색하며 그건 자기도 안먹을 거라고 한다. 그때 신디는 산 위의 빛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파일:Screenshot_2018-06-07-22-29-36.jpg]] 그건 바로 '''그랜드체이스 대원 아르메 였다.''' 이후 공중에서 떨어진 아르메를 보고 신디는 혹시 많이 다쳤을지 모르니 빨리 가보자며 아르메가 있는곳으로 간다. 그런데 그곳에 갑자기 릭쿤이 나타난다. 카일은 '그 녀석'이라며, 릭쿤은 "숲을 괴롭히는 불한당 카일 아니냐"고 시비를 건다.~~카일..당신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겁니까..~~[* 릭쿤과 페페의 설명을 보면 카일은 악역 수준일 정도다. 근방에서 악명이 높았던 모양] 카일은 지금 장난칠 때가 아니라며, 그 사람을 치료해야 하니 비키라고 하지만 릭쿤은 너희도 이걸 노리는 거냐며 잠깐 고민한 뒤 [[안돼 안 바꿔줘|"안돼. 줄 수 없어. 돌아가!"]]라고 한다.(...) 신디는 쓰러진 사람 가지고 주고 말고 할게 어딨냐고 하지만, 릭쿤은 이건 내가 먼저 발견했으니 내꺼라며 가져가고 싶으면 실력으로 가져가라며 싸움을 건다. 물론 별로 어렵지 않게 릭쿤을 이긴 카일과 신디는 서둘러 아르메를 선생님에게 데려간다. 이후 아르메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신디는 선생님 불러 오겠다며 잠깐 자리를 뜬다. 그리고 신디가 선생님을 데려왔는데.. [[파일:Screenshot_2018-06-04-21-16-23.jpg]] 프롤로그를 본 유저들은 이미 알아챘겠지만 그 선생님은 바로 ~~환영의 미궁으로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유저들을 고생시킨 원흉~~ '''카시아스 그랑디엘'''이었다. 아르메는 여긴 어디고, 스스로를 아스타롯과 함께 환영의 미궁에 가둔 그랑디엘이 왜 여기 있는지 물어보려 하지만 카일이 그랑디엘에게 그랜드체이스와 아는 사이냐고 물어본다. 그랑디엘은 물어볼 말이 많다는건 알지만 일단 아르메를 위한 약재를 구해야 한다며 카일에게 만드라고라에게서 나뭇잎 한장을 받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카일은 만드라고라가 자기만 보면 엄청 싫어한다며 거절하려 하지만, "그랜드체이스를 구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검성 카일님께서 도와주셔야 할 것 같아서요" 라는 말에 바로 넘어가(...) 신디와 같이 약재를 구하러 간다. 카일과 신디가 떠난 후 아르메에게 여긴 '에르나스'와는 다른 차원인 '크릭트리아'라는 곳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아르메에게서 대강의 이야기를 들은 후 다른 대원들을 걱정하는 아르메에게 크릭트리아의 차원의 균열이 있는 곳, '생명의 숲'으로 가라고 한다.[* 참고로 원판에서도 똑같은 이름의 던전이 있다.] 크릭트리아에 떨어진 대원들이라면 분명 그곳으로 모일 것 이라며 만약 이곳에 없다 해도 그곳을 통해 다른 대원을 찾으러 떠날 수 있을 거라고. 그리고 일단 상처가 나을때 까지 며칠 쉬다가 떠나라고 한다. 아르메는 알겠다며 그랑디엘에게 혹시 생명의 숲까지 같이 가줄 수 있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그랑디엘은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지며 이제 이런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이미 모든 힘을 잃어 그저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 해주는 것 말고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라지만 카일과 신디의 정체 등을 감안하면 다른 이유가 있는것으로도 보인다.] 한편, 약재를 구하러 간 카일과 신디. 신디는 그랜드체이스가 진짜로 있었다며 놀라고,[* 신디는 그랜드체이스 이야기를 단순히 그랑디엘이 재밌는 얘기 해달라는 카일을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카일은 그랑디엘과 아르메가 아는 사이 같았다며, 빨리 다녀오고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서두른다. 가는 도중 카일은 뭔가 이상하다며, 몬스터가 너무 많다고 한다. 신디도 평소라면 오래 걸리는 곳이 아니라며 의아해 한다.[* 물론 우리의 카일은 또 "검성 카일의 마력이 몬스터들을 날뛰게 하는 거야!"같은 소리를 지껄인다(...)] 목적지에 거의 다 와갔을 즈음, 양블린 도적들에게[* 범인은 카르네로로 후에 으스스 광산에서 두치를 불러온다.] 납치된 고양이들을 발견한다.[* 여담이지만 이 고양이들의 대화가 참 가관인게, 문명레벨 신경쓰지 말고 [[레일건]]을 들고 가야 했다, 거추장스럽다고 [[엑스칼리버|냐스칼리버]]를 놓고오자 하지 않았냐. 등등..뭔가 평범한 고양이들은 아니라는 암시를 준다.] 신디는 저 도적들이 위험해 보인다고 하지만, 검성을 자처하는 우리의 카일은 당연히 그 도적들에게 그만두라며 소리친다. 도적의 두목인 카르네로는 "애들이 놀 곳 아니니까 다른곳에서 놀으라"고 하지만, 카일의 "우리키가 니들보다 휠씬 더 커"란 말에 화가 나선 버릇을 고쳐 주겠다며 덤빈다. 하지만 이길리가 없었고(...) 카르네로는 도망친다. 덕분에 구출된 고양이들은 고맙다며 "저희들은 '''차원 무역..'''"이라고 뭔가를 더 말하려 하지만 다급히 그만둔다. 그리곤 '언젠가'는 사례할 기회가 생길거라며, '''순간이동으로 갑자기 사라진다.''' 어쨌든 겨우 만드라고라에게 도착한 카일과 신디. 만드라고라는 여길 다시 오다니 염치없고 겁도 없다고 한다.[* 예전에 카일이 물에 빠졌을 때 만드라고라가 구해줬었는데, 카일은 은혜를 갚기는 커녕 꽃잎을 맘대로 먹었다가 엄청 혼났다고 한다. 그랑디엘 아니였으면 지금도 꽃잎 닦는 아르바이트를 했을거라고.. 다만 만드라고라의 말에 의하면 한장만 먹은거 같다.] 신디는 꽃잎이 필요하니 한 장만 주시면 안 되냐고 하지만 지난번에도 맘대로 꽃잎을 먹어 놓고는 또 달라는 거냐며 양심도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먹은 것까지 합쳐서 '''200만 골드'''를 주면 꽃잎을 주겠다고 한다.(...) 당연히 그런 돈이 있을리 없는 카일은 사기꾼이라며 화를 내고, 만드라고라는 내가 땅파서 장사하는 줄 아냐며 억울하면 실력으로 가져가라고 한다.[* 지면 평생 꽃잎 닦는 아르바이트를 시키겠다고 한다.] 물론 아무 문제 없이 이긴 카일과 신디는 만드라고라에게서 꽃잎을 얻어간다.[* 신디가 나중에 꽃잎 닦는거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자존심이 상했는지 다신 오지 말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간신히 꽃잎을 구한 카일과 신디는 다시 수도원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파일:Screenshot_2018-06-05-21-27-37.jpg]] '''카일과 신디는 수도원이 불타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마족들이 수도원을 습격해서 뒷문을 통해 들어온 카일과 신디는 아직 어딘가에 숨어 있을 그랑디엘과 아르메를 찾으러 간다. 수도원 안에도 마족들이 있었지만 카일은 바깥쪽 놈들보단 작고 약해보인다며 조금만 더 살펴보자는 신디의 말을 무시하고 선빵을 날린다.(...)[* 이때부터 선빵전설이 시작된다. 다들 좀 알아보자고 할때 먼저 고래고래 소리질러 어그로를 끄는데 주인공 보정인지 매번 이긴다.] 그때 베라일의 군단장 마조람과 펜닐을 발견한다.[* 마조람과 펜닐의 대화가 좀 웃긴데, 겨우 여자애 잡는다고 군단장 총출동이라며 불평하는 마조람에게 펜닐이 토끼는 사자한테도 전력을 다한다 하지만 마조람은 반대라며 펜닐을 멍청이라고 깐다.(...) 당연히 펜닐은 부정하며 군단장끼리 그런 이야기 하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마조람은 말도 제대로 못하는게 무슨 군단장이냐며 짜증 낸다. 의외로 둘은 마족이 보자면 하등하게 여길 종족인데 마조람은 과거 인간 마법사였고 펜닐은 마족보다는 낮은 마계 생명체이다. 근데 마조람은 펜닐을 자기와 맞먹으려 든다며 하등하게 여긴다 이뭐병] 그들의 대화를 보면 마족들의 목적은 아르메인듯 하다. 다행히 마조람과 팬닐은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카일과 신디는 계속해서 아르메와 그랑디엘을 찾으러 간다. 그러던중 또 다른 군단장 하누트와 라스엘을 발견한다.[* 하누트가 이렇게 누님이랑 함께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고 하지만 라스엘은 넌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쓸데없는 말이 많다고 한다.(...)~~하누트 안습~~]그둘에게 마족 한명이 달려와선 베라일이 여자애를 찾았으니 빨리 오라고 했다고 전한다. 그들의 대화를 들은 카일과 신디는 서둘러 2층으로 간다. 2층으로 가던중 카일은 수도원에 계속 불을 지르는 카르본을 보며 그만두라고 소리친다. 카르본은 이 꼬멩이들은 뭐냐며 테라곤님이 계셨다면 네놈들은 흔적도 남지 않았을거라 한다. 테라곤이 누구냐는 카일의 물음에 언젠가 사상 최강의 마족이 될 남자라며, 지금은 자리를 비웠으니 두번째로 강한 마족이 될 자신이 상대해주겠다고 한다.(...)[* 카일은 저 허세 가득찬 녀석은 뭐냐고 하지만 신디는 "저게 평소의 네 모습이야."라고 ~~[[팩트]]를~~ 말한다.] 이후 제압당한 카르본은 생각보다 강하다며 자신은 곧 돌아올거라며 도망친다. ~~카일:실력이 동반되지 않는 자신감은 자만일뿐..~~ ~~신디:아, 네에~네에~ ~~ 그리고 이제 2층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 아까 도망간 카르본이 테라곤을 데리고 다시 나타난다. 테라곤의 검을 본 카일은 검사냐며 검을 뽑으라 한다. 카르본은 테라곤님이 검을 뽑으면 바다를 가르고 대지를 뚫어버리기에 스스로 봉인하셨다며 네놈들은 테라곤님의 맨손으로도 충분하다 한다. 하지만 신디는 저 칼이 장식품 같다고 한다.[* 테라곤은 여기서 아예 대사가 전부 "..."뿐인데 신디가 저 말을 하자 살짝 당황했다.~~말없이 표정만으로 대화하는 테라곤~~] 카일은 상관없으니 빨리 붙어보자고 하고, 테라곤과 카르본을 이긴다. 그후 신디가 베라일과 군단장에게 포위된 아르메와 그랑디엘을 발견한다. 베라일은 순순히 항복하라고 하고, 아르메는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위험하게 할 순 없으니 알겠다고 한다. 그랑디엘은 막으려 하지만 베라일은 현명한 판단이라며 헤이타로스님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니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한다. 그때 카일이 그만두라고 소리치며 그랑디엘을 괴롭히지 말라고 한다. 그랑디엘은 위험하니 어서 도망치라고 하지만 꼬멩이들이 겁도 없이 나선다며 베라일이 카일을 공격한다. 베라일은 아직 살아있다니 대단하다 한다. 그런데 갑자기 표정을 굳히더니 그런거였냐며, 온 차원을 돌아다녀도 못 찾던 것을 여기서 발견했다고 한다. 그리곤 어서 저 애를 붙잡으라며 '''마지막 조각'''이라고 소리친다. 카일도 꼼짝없이 잡힐 위기에 처하자, 그랑디엘은 어쩔 수 없겠다며 [[파일:20180606_194032.jpg]] '''클레르 바이블[* 원작에서 등장했던, '''세상의 모든 역사를 스스로 기록하는 역사서'''이다. 물론 그랑디엘이 갖고 있는건 그 클레르 바이블의 사본]을 꺼내며 텔레포트로 수도원을 빠져나온다.''' 베라일은 아직 멀리 가지 못했을 거라며 주위를 뒤지라고 한다. [[파일:Screenshot_2018-06-06-18-11-13.jpg]] 하지만 모든 힘을 잃은 그랑디엘이 사본이긴 해도 클레르 바이블을 무리해서 사용한 부작용때문인지 탤레포트 직후 피를 토한다. 아르메는 괜찮냐 하지만, 자신은 괜찮으니 카일의 상태부터 본다. 그런데 카일의 상태를 본 그랑디엘은 경악한다. 카일은 괜찮은 거냐는 신디의 물음에 응급 처치는 했고 조금 있으면 깨어날 거라고 한다. 하지만 이대로 두면 '''영혼의 에너지인 프라나를 서서히 잃고 결국 죽고 말 거라고 한다.''' 아르메는 그럼 이제 어떡하냐며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두고 볼 수 없다고 한다. 그랑디엘은 영혼의 그릇은 누구도 치유할 수 없다며 단 한사람, '''생명의 숲의 신수 네피림'''만이 치유할 수 있다고 한다. 깨어난 카일은 머리가 깨질것 같다고 하고, 정신이 드냐는 신디의 말에 그럭 저럭 이라고 한다. 아르메는 어차피 자신은 생명의 숲으로 떠날 생각이었다며 함께 생명의 숲으로 가자고 한다. 그곳에서 네피림에게 카일을 치료해 달라고 하자며. 그랑디엘은 "신도 인간도 아닌 초월적 존재인 네피림이 반드시 우리를 도와줄거라고는.."이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방법이 없다며 카일을 이대로 죽게 내버려 둘거냐고 한다. [[파일:Screenshot_2018-06-06-18-13-04.jpg]] >그랑디일 : '''"결국...'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건가..."''' 신디는 어쨌든 일단 여기서 안전하게 벗어날 방법부터 찾아야 한다고 하고, 그랑디엘은 근처에 있는 폐광산을 통해 베로이아라는 항구도시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카일은 모험이라며 신나하며 "드디어 검성 카일님의 전설이 시작되는군."이리고 말하고, 아르메는 머리라도 다친거냐고 하지만 신디는 원래 저런 애라고 한다.(...) >그랑디엘 : "전설의 시작이라.." 그렇게 신난 카일이 앞장서서 달려가고 그 뒤를 신디, 아르메, 그랑디엘이 따라가며 Act. 1 수도원이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